우리같이ABOUT US

낯설게하기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?

DEFAMILIARIZTION?

퍼소나, 커스터머저니맵, 컨텍스트, 애자일 방법론. 언제까지 UX만 파고 있을 건가요?UX는 기본이죠. 또 노멀하기도 하구요. 문제는 크리에이티브예요.우리는 그렇게 만드는 모든 과정을 '낯설게하기'라고 해요. 노멀한 걸 앱노멀 하게 하는,익숙한 것에 낯 선 것들을 더해 특별하게 하는 과정이죠.

PLAY WITH THEM

이미 답습한 과정은 스킵해도 되지 않을까요? 뻔한 거,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건 이제 그만하고필요한 건만 딱! 어때요? 당신이 알고 있는 건 이미 그들도 알아요.대신 그들이 알고 싶은걸 스스로 알아내고 싶게 해야지요. 어떻게 하나구요? 빼든, 더하든, 순서를 바꾸든, 함께 갈아넣든... 그 안에 있는 여러 요소들을 갖고 노는 겁니다.

ODDEN!

익숙하지만 낯설게, 낯설지만 반갑게... 그게 쉽게 얻어 걸릴 수 있을까요? 아니 절대. 치열하게 생각하고 만들고 부수고 조합하는 과정이 필요해요. 또 그걸 즐기기도 해야되구요.당연히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.여기 '낯설게하기'에 물어보세요.
odden1 To make something more odd- Urban Dictionary -

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아볼까요?

저희는 디지털 프로젝트를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풀어가는UI/UX, 브랜딩 전문 기업이예요.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, 웹/모바일웹/앱 개발,디지털 마케팅, 컨텐츠 제작, 유지운영까지, 돈되는 건 다 하는 것 같죠? 맞아요. 할 수 있는 건 다해야죠.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. 먼저, 저희는 디지털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UI/UX를 개발한답니다. 예를 들면, 웹과 모바일웹, 그리고 모바일앱,키오스크, 디지털 샤이니지 등등, 필요하면, 미디어월, 미디어파사드, 홀로그램 제작까지못하는 게 없답니다.
그리고 브랜드를 키우는 일을 해요. 디지털로 이뤄지는 브랜딩, 마케팅, 프로모션, 광고 등이 그것이구요. 이를 구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서 디지털 PR 컨텐츠,바이럴 컨텐츠, 인터랙티브 컨텐츠 등으로 그 성격에 맞게 퍼블리싱한답니다. 또한, 이러한 컨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인포그래픽모션그래픽도 적절히 활용하죠. 그리고 On/Off 통합적인 관점에서 CI 또는 BI를 만들고브랜드 네이밍까지 하기도 해요. 저희는 이것을 BX(Brand eXperience)라고 하죠. 이러한 통합적인 접근은 고객의 확실한 의지가 없다면할 수 없는 작업이예요. 그래서 저희가 제안하기도 하지만,주로 고객의 요구가 있어야 진행한답니다.

이런 식으로 일하는 건 어때요?

저희에게 디자인은 낯설게하기가 적용된 크리에이티브의 집합체예요. 그래서 디자인은..

쉬워야 해요. 어떻게 보이고, 느껴지는가의 문제만이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기능하는가의 문제이며,그 기능이 얼마나 편리한가의 문제이기 때문이죠.

재밌어야 해요. 어떻게 느껴지는가가 무척 중요하답니다. 그 자체로 흥미롭고 재미있지 않다면, 이미 죽은 거예요.

그리고 반드시 낯설어야 하죠. 음... 총체적인 매력, 분위기 같은 건데요. 떨림인지 설렘인지 묘하게 기대하게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. 익숙한 듯 낯설고, 낯선데 왠지 반가워야 해요.

어렵지요. 하지만 어려워도 그렇게 해야 해요. 그래야 디자인도, 크리에이티브도 긴 생명력을 가질 수있거든요. 우리 같이 해봐요.